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기탈출 넘버원/코너 목록 (문단 편집) === 위기탈출 시뮬레이션 지워야 산다 === >정답은 하나!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십시오. [[2005년]] [[11월 26일]]부터 [[2006년]] [[11월 18일]][* 20 ~ 66회.]까지 정확히 1년간 방영된 이 시절 위기탈출 넘버원의 메인 코너. '''위기탈출 넘버원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최인기 코너'''로, '''사실상 이 코너 하나로 넘버원의 본질을 설명하는 게 가능하다고도 해석이 가능하다'''. 보기는 6개, 정답은 1개로 5명의 게스트들이 정답만 남기고 오답 보기만 차례대로 지워야 한다. 만약 정답을 지우면 밀가루가 발사되며, 게스트끼리 상의가 불가능한 것이 원칙이다.[* 왜냐하면 당시 패널에는 [[조형기]][* 20회(2005년 11월 26일 방송분 / 지워야 산다 첫 회차) ~ 66회(2006년 11월 18일 방송분 / 지워야 산다 마지막 회차)], [[김현철(코미디언)|김현철]][* 2회(2005년 7월 16일 방송분 / 지워야 산다 이전) ~ 32회(2006년 3월 11일 방송분)], [[김정민(1968)|김정민]][* 16회(2005년 10월 29일 방송분 / 지워야 산다 이전) ~ 37회(2006년 4월 15일 방송분)], [[이성진(NRG)|이성진]][* 20회(2005년 11월 26일 방송분 / 지워야 산다 첫 회차) ~ 44회(2006년 6월 3일 방송분)], [[노유민]][* 33회(2006년 3월 11일 방송분) ~ 44회(2006년 6월 3일 방송분)], [[김C]][* 38회(2006년 4월 22일 방송분) ~ 64회(2006년 11월 4일 방송분)], [[장동혁(코미디언)|장동혁]][* 46회(2006년 6월 24일 방송분) ~ 66회(2006년 11월 18일 방송분 / 지워야 산다 마지막 회차)]으로 이뤄진 고정에 준하는 멤버들도 있기에 만약 경험을 토대로 정답을 유추하면 성공하는 게 쉬워질 수도 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단, 20 ~ 32회까지 존재했던 찬스 제도에서 적용 초기에 마음껏 얘기해라는 찬스가 있었는데 이때는 1분간 상의가 허용됐다.][* 기회는 1문제 당 1번, 총 3번(20회 한정) → 총 2번(21회 ~ 24회) → 1번(25회~32회)은 정답에 대한 힌트나 게스트끼리 상의, 20회 시뮬레이션2 한정으로 MC의 왕복달리기(제한시간 내 성공시 지우기 성공으로 간주) 등 지우기 성공에 근접할 수 있게 마련한 제도다. --[[김정민(1968)|이 분]]이 너무 과하게 써먹어서 찬스맨이라 불렸다 [[카더라 통신|카더라]].--] 일단 시청자들에게는 역으로 정답을 남기고 남은 보기를 지워나간다는 방식이 굉장한 흥미를 끌었기도 하거니와, 제대로 잘 지우고 있는데 MC진들이 난입해서 "자...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시죠??"[* 일부는 진짜 그런 적도 있었다. 농담 반 진담 반이라고나 할까?]의 멘트에 어어어어어 헷갈리는 모습, 그리고 밀가루를 맞고[* 당시 넘버원 벌칙은 수화기를 대고 정답을 외치는 것이었고 틀리면 밀가루가 발사되었다.] 웁웁하면서 당황하는 게스트들의 모습이 일품이었던지라[* 더군다나 진짜 난이도가 높은 문제는 6개 '''전부 다''' 정답인 것처럼 문제를 출제하였는데 이 경우엔 거의 다 실패했으며 가끔은 시작하자마자 실패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48회의 첫 번째 문제인 [[가챠폰|캡슐장난감]]에서 나온 유해 장난감이 무엇인지를 묻는 문제가 그러하였는데 이때는 TV를 시청하면서 맞혀보던 시청자들도 틀릴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서 이 '''난이도''' 때문에 더더욱 재미가 더했다는 평이 있었다. 48회 캡슐장난감 외에도 시작하자마자 실패한 경우는 30회 TV 추락사고 편인데 1번째 자리였던 조형기가 시작하자마자 TV를 골라서 실패했다. --조형기: 아니 떨어질게 떨어져야지 TV가 왜 떨어져...?-- 물론 28회 미국에서 질식사고로 400만개가 리콜된 제품에 대한 문제도 엄청 어려운 편이었는데 여기서는 첫판부터 실패하지는 않았고 찬스를 쓰긴 했지만 힌트였던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모형이 오히려 혼란을 유발하여서 실패하였다.] 가장 재밌었던 코너로 손꼽히기도 한다. 사실상 리즈 시절의 메인 코너였던 셈. 그리고 첫번째 턴에서 탈락하는 경우도 간혹 많았으며 실패하고는 남탓하는 장면도 나름 재밌는 장면이었다.[* 예시로는 20회의 쇼핑카트 손잡이 세균 편에서 김현철이 정답을 지워놓고는 큰 형님인 조형기에게 왜 안 지웠냐고 하면서 남탓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역대 넘버원 코너 중에서 가장 넘버원의 취지에 잘 맞게 방송되었던 코너이기도 하다. 해설화면으로 넘어가는 VCR에서 당시 알기 어려웠던 안전상식이 많이 나왔기 때문인데, 40회 첫 번째 문제로 설사와 구토로 인한 탈수증상 시 [[포카리스웨트|포xx브랜드]]와 같은 이온음료를 먹어주면 효과가 있다는 것, 51회 첫 번째 문제로 비브리오 패혈증은 익히지 않은 날 회를 먹어서 감염될 수도 있지만 바닷물에 의해서도 감염이 가능하다[* 특히 알코올 중독이나 피부에 상처가 있을 때 바다 얕은 곳으로 들어가면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은 당시 시청하고 있던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충격을 줄 만했다.]는 안전상식, 그리고 추후에 한 번 더 방영되기도 했던 목욕탕 배수구 빨려들어감 사고도 29회 첫 번째 문제에서 처음 다뤄져서 후에 2번 정도 리메이크되기도 하였으며, 27회 세 번째 문제로 구덩이에 타이어가 빠졌을 때는 공기 주입구를 볼펜으로 눌러 공기를 조금 빼주고 탈출하면 된다는 구덩이 탈출 방법 등 수없이 많은 유익한 안전상식들이 이 코너가 다뤄질 때 나왔었다. 그래서 개편 후 이 코너가 사라지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기도 했다고. 2006년 8월부터 11월까지는 한 문제가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나오기도 했다. 지워야 산다의 종영 이후에는 대부분 주관식으로 진행되었다. [[2015년]] 500회 특집에서 9년 만에 임시로 부활했다. [[스타 골든벨]]처럼 위, 기, 탈, 출로 4명 씩 한 라인으로 나뉜 패널군단이 한 팀 씩 5개 보기 중 4개 오답만 지워야 된다는 오리지널과 똑같은 룰로 진행됐다. 실패 시 벌칙은 당시 넘버원의 공식 벌칙인 우비 쓰고 밀가루 뒤집어쓰기. 당시 문제들은 '[[충치]]를 가장 잘 유발하는 음식', '[[멧돼지]]를 만났을 때 취해야 할 행동', --뜬금없이-- '호흡기 염증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원인 1위'였는데, 통과팀은 전무했다. 그나마 선전한 팀은 역대 아나운서 MC팀인 탈 라인인데, 성공 직전에서 마지막 주자인 [[조우종]]에 의해... 참고로 화면이 나올 때 문제 내용을 암시하는 [[표지판]]에 나오는 그림이 다소 무섭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여자 그림이 나올 때 가장 심했다. 여자 그림이 나오는 표지판은 주로 [[안구|눈]]과 관련된 안전상식을 다룰 때 나오며 30회 두 번째 문제 '성형외과 의료사고' 편, 31회 두 번째 문제 '피어싱의 위험성' 편에서도 등장했다.] 예를 들어서 40회 세 번째 문제에서는 방충망 추락사고를 다뤘는데, 이를 암시하고 예고하는 표지판 화면이 굉장히 섬뜩하다. ~~남자의 비명소리까지 덤.~~ 지워야 산다 초반이었던 2005년 후반부터 2006년 초반까지는 선택! Are you OK? 처럼 문제 상황에 따라 DANGER, SURVIVAL이 나왔었는데 차이점이라면 올바른 방법이 정답이면 SURVIVAL, 위험한 방법이 정답이면 DANGER로 나왔다. 20회(2005.11.26), 21회(2005.12.03) 한정으로 개편 전의 선택! ARE YOU OK? / 선택! 죽느냐 사느냐 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했다. 선택! 지워야 산다 라는 명칭은 22회(2005.12.10)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지워야 산다 초기에는 선택! ARE YOU OK? / 죽느냐 사느냐! 시절이랑 방식이 유사했다. 예를 들면 정답으로 넘어갈 때 '위기탈출~ 넘버원~' 음성 없이 바로 정답이 공개되기도 하거나 '위기탈출~ 넘버원~' 할 때 다른 브금이 나오는 등. 이는 20회(2005.11.26)부터 24회(2006.1.7)까지 그랬으며 25회(2006.1.14)부터 '위기탈출~ 넘버원~' 음성이 기본화 되었다. 시뮬레이션 시작할 때 나오는 '시뮬레이션 1 / 2 / 3' 자막의 경우 20회부터 22회까지는 하단에 나올 때도 있었고 상단에 나올 때도 있었으며 23회부터 26회까지는 전부 중앙에 가까운 상단에 나왔었고 27회 방영분부터 시뮬레이션3 빼고는ㄹ 위치가 아래로 통일되었다. 20회부터 32회까지는 자막 글꼴을 HY동녘체로 사용하였다가 33회부터 선택! ARE YOU OK? / 죽느냐 사느냐! 시절 사용된 HY수평선으로 환원되었다. 지워야 산다 첫 문제인 쇼핑카트 세균 편은 실패했고 2번째 문제인 도시가스 유출 시 대처법 편은 지우기 최초 성공했다. 지우기 방식은 왼쪽부터 시작하지만 20회 시뮬레이션 1, 2는 오른쪽부터 역순으로 시작했었다가 시뮬레이션3부터 왼쪽부터 시작으로 정착되었다. 지우기 실패한 사람들은 대체로 1번째 자리로 쫓겨났는데 큰 형님이었던 조형기도 예외는 아니었다. 다만 다른 패널도 못할 정도로 문제가 너무 어려운 경우에는 자리를 유지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